빛과 사랑에 연재된 내용을 옮김

1.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를 "당신"이라고 하면 않됩니다.

당신은 3인칭으로 사용할 때 존칭이 될 수 있으나, 2인칭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2.기도 드렸습니다 (기도 하였습니다) 는 과거형인데 기도를 마치면서 앞의 기도가 과거는 맞지만 다른 각도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핵심이 하나님께 아뢰는 우리의 간구입니다. 간구의 내용은 소원이며 소원은 미래지향적 입니다. 이런 미래 지향적인 우리의 간구는 현재성을 띠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 기도 드립니다". "기도 합니다" 가 옳습니다.

3.기도중에 사랑의 예수님, 좋으신 예수님...등  /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성부 하나님 대신 성자 하나님 이신 예수님을 호칭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끝내면서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므로 여호와 하나님께만 아뢰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저의 의견* 

(성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다 마찮가지라고 한다면 예수님의 가르침과 성경의 가르침이 잘못된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