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허정열
- 조회 : 1,300
- 12-04-09 10:00
신념이 교육에 기인한 것이라면
믿음은 그리스도에 기인한 것입니다. (롬 3:22, 갈 2:16, 빌 3:9 )
신념은 인간이 주는 선물이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 (엡 2:8)입니다.
신념은 '인간의 자기발견'이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은사' (고전 12:31-13:13 )입니다.
신념은 인간 편에서 갖게 되는 확신이지만
믿음이란 절대 타자로 부터 온 증거같은 것입니다.
신념은 '지적인 동의'이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갈 3:23 )
신념은 인간의 지,정,의가 주체가 되는 삶이지만
믿음은 영이 주체가 되어
인간의 지정의를 새롭게 하는 삶입니다.
이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로만 가능합니다.
신념은 일견 지혜롭고 탐스럽게 보이지만
믿음은 일견 어리석게 보이기 쉽습니다.
신념은 예술이나 종교성으로 승화되는 혼신의 힘이지만
믿음은 성령의 능력이며 감춰져 있는 영의 힘입니다.
신념은 종교성이나 이념을 발전시키지만
믿음은 숨겨진 생명을 자라게 합니다.
신념의 주체는 인간자신 이지만
믿음의 주체는 '예수' (히 12:2) 입니다.
신념이 '인간의 자기 의'를 이루는 것이라면
믿음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입니다. (롬 1:7)
신념은 인간 자신이 목표를 세워가는 길이요
믿음은 아브라함처럼
스스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길입니다.
신념은 '각기 제 길로 가는 길' (사 53:6)이지만
믿음은 성령에 이끌려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입니다.
신념은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게 되지만
믿음은 스스로 자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엡 2:8)
신념은 '나는 할 수 있다'고 외치지만
믿음은 '하나님은 할 수 있다'를 외칩니다.
신념은 잠시 지나갈 것, 바랄 수 있는 것을 바라지만
믿음은 영원한 것, 바랄 수 없는것을 바랍니다.
믿음은 절대적인 것에 맞닿아 있지만
신념은 상대적인 것에 맞닿아 있습니다.
믿음은 불변하는 것이지만
신념은 변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근거한 것이라면
신념은 여러 피조물과의 관계에 근거한 것입니다.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맺음 이라면
신념은 신학이나 교리를 배움으로써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음은 거짓없는 진리로 역사하는 능력이라면
신념은 그릇된 교리로 역사하는 기적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것이라면
신념은 그리스도를 축복의 도구로 삼는 것입니다.
한 평생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간혹 있지만
믿음과 신념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교인이나
신념으로 사는 종교인들이 더욱 많습니다.
믿음은 오직 예수 한 분만 갈망하지만
신념은 예수님과 함께 재물이나 성공,
사람 (목사나 신부나 교주)이나 이념같은 피조물을
창조주와 함께 섬기거나 갈망하는 것입니다. (퍼옴)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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