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 3 헝가리,부다페스트

  • 작성자 : 송영옥
  • 조회 : 1,429
  • 13-10-26 14:19

비엔나에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하는데 5시간걸려 도착했다 헝가리 원주민은 켈트족이라하나 다양한 민족들의 침입과 이동이 있었고 8세기경 기마민족인 마자르족(Margyar,몽골인의 한 부족)이 이주하여 아르파트(Arpad 재위 997-1038) 에 의해 왕조가 세워졌고 이스트반 1세(St.Istvan 재위997-1038) 는 그리스도 전파와 자본주의로 치정하여 12세기 까지 번성기를 누리다가 1241-1243년 몽골인의 침략으로 인구의 절반을 몰살당하는 참혹함과 수많은 여인들을 검탈하여 2세들이 태어나 집시의 근원이 되었다고 하며 지금은 집시를 자연인이라 부른다고 한다. 헝가리 작곡가 리스트 의 헝가리 광시곡(Hungarian Rhapsody) 은 헝가리 특유의 비애와 유랑하는 자유분방한 집시(Gypsy) 고유한 춤곡의 격렬함과 열정을 섞은 음악의 한 장르로 탄생 한 것이며 집시의 정서와 색채를 생생하게 담아 낸것이다. 15세기초 Matthias Corvnus(재위 1458-1490)왕 치세때 동부유럽의 강국이 되었으나 오스만트르크에 150년 ,합스부르크왕가에 280여년간 지배, 45년간 소련 공산주의 통치아래 있다가 소련 공산체재의 무너짐으로 1989년 서구사회 민주주의로 다당제와 대통령제를 도입한다.부다페스트 는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서쪽 구도시 부다와 동쪽 신도시 페스트를 합친 이름 이다. 이탈리야의 순교한 선교사의 이름을 딴 235m의겔레르트 언덕을 오르면 합스부르크제국이 헝가리의 항거를 제압하고 감시하기위해 1851년에 세워진 씨타델라(Citadella) 요새가 있다. 전쟁이 남긴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는 성벽을 끼고 올라가면 가장 높은 지역에 나치로 부터 해방시켜준 소련 병사의 위령탑은 14m의높이로 모스크바를 향하고 있는데 탑위에는 종료나무를 들고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소련의 도움으로 독일군을 물리쳤으나 그 후유증으로 45년간 구소련 공산당 체제하에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1989년 동유럽 자유화 이후 억압의 상징인 소련군 동상은 치웠단다. 한때는 90% 이상의 기독교 국가였으나 공산체제의 무신론의 영향으로 현재는 72 %가 기독교 인구라 한다. 공산치하에서 그만큼 낙후되어서 인지 GNP$15,000 로 IMF 상태며 손재주가 좋아 자수용품을 많이 만드는 온순한 민족이란다.다음은 다뉴브강 167m 언덕에 위치한 부다 왕궁을 계단으로 올라갔다. 네오바르크 양식의 웅장한 왕궁은 몽고의 침입이후 이곳으로 피난온 벨러 4세가 방어를 위해 건설 되었으며 2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막대한 피해로 1950년도에 재건되었으나 왕제도가 무너져 현재는 역사,노동박물관,국립 미술관이 되었다. 정문앞으로 대통령집무실이 있고 옆마당에는 로마 유적지라고 파헤쳐놓았고 그앞으로 천막gift shop이 있고 어째 경비도 엉성하고 이쪽 나라들은 대통령이 별로 권위가 없는듯하다.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언덕이라 바람도 세고 여기 날씨 예상 불능이다. Gloomy Sunday 노래가 흘러나오면 자살 충동을 일으킨다고 금지 하였다고 하더니 날씨와 관련된 정신병이 많다는 말이 조금은 그럴듯 하다. 부다왕궁에서 몇분 걸으면 어부요새( Fisherman’s Bastion)에 이르른다. 어시장이 있었다고도 하고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강을 넘어 기습하는 적을 방어했다는 설도 있단다. 이곳으로 올라오는 계단은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운단다 . 고깔모양의 7 개의 타워는 나라를 세운 마자르족을 상징하며 옆으로 마사치(Matyas Templom or Mattias Church) 성당은 13세기 벨리 4세때 로마네스크양식으로 건축되었고 왕들의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성당앞에 성인의 반열에 오른 이스트반 1세의 청동 기마상이 있다.Elizabeth 다리를 건너 페스트 지역에 위치한 카톨릭인들의 성지순례지인 성 이스트반 (St.Istvan Basilica)성당으로 갔다.1851-1905년 에 완공된 카톨릭 전파에 기여한 건설의 아버지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해건축된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이다.그의 오른쪽 손목이 미이라로 보존되어 있다하나 시간이 늦어 들어갈수 없었다.성당안의 독특한 붉은 대리석 기둥이 인상적이다. 건물위에 예수님과 12 제자의 조각이 있고 그 아래에 라틴어로 ECO SUM VIA VERITAS ET VITA(요 14:6) 즉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써있다. 곧이어 1896년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영웅광장으로 이동하니 광장 중앙에 36m 원주 기둥 꼭대기에 천사 가브리엘상이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마자르족 부족장 7 인의 기마상이 있고 그 양 옆으로 왕, 정치가,장군등 국가의 영웅들 동상이 있다. 앞길은 인민공화국 거리로 각국 대사관이 위치한다. 이로써 시내 관광은 마치고 요한 스트라우스의 “다뉴브의 잔물결” 을 체험하기 위해 야간 유람선에 올랐다. 다뉴브 강 (Danebe,독어-도나우)은 독일 남서부의 Donaueschingen 의 암석에서 나온 샘이 여러 지류의 물과 합쳐 2860km(1776 mile)의 길이로 10 나라를 거쳐 흑해로 흐르는 유럽 제2의 큰 강이다.(제1은 볼가강) 삶의 둥지를트는 도시가 태동하는 다뉴브강을 보며 주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창 2:6)the stream came up from the earth 대지를 적시는 물의 근원을 땅속에서 내신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기이하다. 강옆으로 가지런히 늘어선 랜드마크 중세의 건축물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가장 으뜸은 국회의사당 건물이다. 호화찬란한 불빛으로 황금성으로 빛난다.유럽의 유명한 3대 야경(파리의 세느강,프라하 야경,다뉴브야경)중 내가 본중에서 여기가 제일인듯 생각된다.


다뉴브강과 합스부르크왕비 이름을 딴 Elizabeth 다리와 부다페스트 시내


유럽에서 영국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크고 웅대한 국회의사당은 건국 1000년 기념으로 건축하였으며 1 년을 상징하는 365개의 첨탑이 있고 돔위의 첨탑은 96m 로 마자르족이정착한 896년을 의미한다.


마자르 민족의 7 부족을 상징하는 고깔 모자형의 어부의 요새는 마차시성당을 보호하기위해 1902년에 지어졌으며 중세기때는 어시장으로 가는 지름길이 였단다요새로 올라가는 계단은 천국의 계단이라 부르고 어부요새 뒤로 마차시성당이 있다.


초대 성 왕인 이스트반 1세의 청동 기마상은 마차시성당을 향해 이중 십자가로된 주교봉을 들고 있는데 처음 기독교를 받아들여 국교로 정한일과 대주교를 결정하는 권한을 교황으로 부터 부여 받은것을 의미한다.


성 이스트반 성당(St,Istvan Basilica).카톨릭의 성자순례지로 많이 방문하는 이 성당에는 이스트반왕의 오른손이 미이라로 보존되어 있고 돔 밑에 그리그도와 12 제자가 조각되어 있으며 라틴어로"길이요,진리요,생명이라" 써있다.


건국 1000 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영웅광장(Hostok Tere, Hero;s SQ) 는 각종 국가 행사가 열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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