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4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와 크로아티아의자그레브

  • 작성자 : 송영옥
  • 조회 : 999
  • 13-11-02 18:38

부다페스트에서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영어:Belgrade)에 5시간 걸려 도착하였다. BC 4세기경 켈트족이 이 도시를 세우고 AD 630년 세르비이인이 이주후 왕국을 세운 이후 40 여번의 전쟁을 혹독히 치른 나라다. 제2차 세계 대전후 왕국은 몰락되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종교가 공존하던유고연방(마케도니아공화국,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세르비아,몬테네그로,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은 철권 정치 지도자 티토사망(1980년) 이후 민족 분규를 겪게되고 소련 해체와 더불어 동유럽 공산주의 정권이 붕괴되면서 각 공화국이 독립하게되어 유고라는 이름은 역사 속에서 사라진다.특히 1999년 밀로세비치 정부의 민족주의 운동이라는 미명아래 일명 인종청소라고 불리는 소수민족에 대한 학살과 억압으로 10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코소보의 사태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79 일간 세르비아를 폭격한다. 시내 중심부에 나토 폭격으로 건물 반쪽이 파괴된 흉한 모습의 국방부 건물이 아직도 있다. 2006년 세르비아공화국으로 재탄생하여 오늘에 이른다. 기차길옆 오막살이라는 옛노래가 생각나는 기차역옆으로 판자촌이 즐비하고 전쟁으로 경제가 멈춘듯 GDP $ 10985 로 개발도상국 이란다.남한보다 약간 적은 땅을 가졌지만 국토의 25%는 숲으로 둘러 쌓여있고 자급자족 할만큼 땅이 비옥하나 놀기를 좋아한단다.종교는 85% 세르비아정교, 7% 기독교,3 % 무슬림이라 한다.옛유적이 남아있을수 없는 나라지만 동로마제국당시 다뉴브강과 사바강이 만나는 언덕위에 세워진 하얀도시의 뜻을가진 칼레메그단요새로이동했다. 세르비아의 고대사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기와 군사장비, 변천사가 전시된 곳으로 자료만 4 만 여점이 있다한다.주위로 공원단지로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다. 조금 이동하여 세르비아 최대의 정교회 사보르나교회에 들렸다. 정교회는 그 나라의 민속문화와 접목되어 있어 나만의 느낌인지 모르지만 항상 생소하다. 교회옆에 200년 되었다는 물음표(?) Cafe 가 전에 교회이름과 같은 이름을 쓸수 없다고 하여 궁리하다가 ?카페로 명하고 간판덕에 유명해 졌다한다. 조금걸어 나가니 보헤미안의 거리라는 Skadalija St. 에는 해수욕장에서 볼수 있는 검은 용돌을 깔아놓은 길로 노천카페,식당,음악실등 파티를 즐기는 이들이 밤이되면 꽤나 벅쩍일것 같다. 전쟁으로 회복되는 곳에도 번화가인 미하일로(Knez Mihajlo,왕의거리) 에는 소비층과 관광객으로 분주하다.다른 나라로 가기전 지나가야 할 나라로 시내에서 하루밤 보내고 250km거리의 크로아티아(Croatia)의 수도 자그레브(Zagreb)에 도착했다.7세초 크로아티아인이 정착하여 왕국을 세우고 11세기때 헝가리왕국과 연합하였고 15세기때 합스부르크 지배아래,2차 세계대전 직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에 속하였다가 1991년 6윌25일 유고연방에서 독립된 나라다. 남한 ½ 면적에 인구 500만 정도의 작은 나라로 서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고 축구는 4강안에 들고 Catholic 인구가 88% 이며 GDP $ 13754 이다. 5000여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 성 스테판 성당은 13세기의 르네상스 시대의 교회의자 , 대리석계단, 바르크풍의 설교단등 크로아티아의 보물이라 부른다. 2개의 105m의 첨탑은 19세기때 지진으로 한쪽은 약간 내려 갔다..언덕을 조금내려오면 번화가인 엘리치차광장 이 나오고 중앙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친 영웅 반 에리치차(Van Jelacia) 동상이 있고 그옆에 영원한 샘물터도 있고 재래시장이 파장하기 시작한다.백화점에 들어갔더니 6시에 문을 닫는다고 나가라고 한다. 인도와 전철다니는 광장에 차선표시도 없이 길이 평평하여 신기하다. 현지 가이드와 만나 상부도시인 돌로된 언덕길을 올라 작은 돌문을 통과한다. 이 돌문은 원래는 나무문이 였는데 17세기 대화제로 모든것을 탔는데 성모마리아의 그림은 손상되지 않아 기적적인 힘을 지녔다하여 Catholic 성지순례자 들이 꼭 들리는 곳이라 한다. 돌문을 지나 조금 올라가면 가장 오래된 구 시가지 그라데즈광장에 이르른다 . 중앙에 성마르코(St.Mark) 성당이위치한다.Carpet 무늬같은 타일 지봉에 외관은 고딕양식 창문은 로마네스크양식으로 13세기에 지어진 교회다.성당 바른편에 국회의사당,왼편에 대통령 관저인 반스키드보리궁 경비도 없고 외관도 평범하고 단순하다. 앞길로 내려오니 시청에서 거행한 시청결혼식을 마친 여러 쌍의 커풀들이 나온다. 가이드말로는 이들은 밤새도록 파티를 즐길 것이란다. 시청을 지나니 작은 박물관, 미술관 또 다른 성당을 지나 로트르슈차크탑(Lotrscat Tower)가 나온다.중세때 도시를 방어하던 탑이였으나 붉은색의 기왓장 지봉의 시내를 다 내려다 볼수있는 전망좋은 장소고 여기서 트램이 시내로 내려가나 우리는 계단으로 내려와 시내 관광을 마쳤다.


칼레메그단 요새


인도길인지 차선인지 표시없는 도로에 막 걸어다닌다. 뒤에 반 엘리치차 동상과 백화점들이 위치한다 


성 마르코 성당. 독특한 타일지봉으로 왼쪽은 크로아티아 오른쪽은 자그레브 를 나타나는 문장이라 한다.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