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1 체코 프라하

  • 작성자 : 송영옥
  • 조회 : 1,359
  • 13-10-14 17:07

우리 일행 18명은 JFK 공항에서 9:30 PM 에 출발하여 9월24일 11:30 AM 에 프라하공항에 도착하니 부슬비가 내리고 58 도로 쌀쌀했다. 공항에 한국어 안내판이 있고 현대,기아,삼성등 한국기업이 들어와 있단다. 4천년전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다하고 5,6 세기에 슬라브족이 정착하기 시작하여 9 세기에 100 탑의 도시라 일컫는 프라하성이 건축될만큼 발전했다. 12세기애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가 되었으나 12세기말 합스브르크왕가에 650년간 흡수되어 공업도시로 발전했고 나치와 소련의 침략에 항복함으로 중세의 문화유산은 고스란히 보존 되었다. 구소련의 붕괘로 1992년 12월30일 체코스라비키아연방은 뿌리는 같아도 민족성,다른언어,불균형한 경제 문제로 체토와 슬로바키아는 분리되어 독립한다.GDP $ 20,200 며 기독교 인구 40% 정도다. 2005년 한국 TV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생생하게 명소명소 잘 보여준 프라하를 우리는 반나절에 마쳐야한다.왕실정원을 시작으로 1100년의 열린 역사 현장인 프라하성을 들어간다.삼엄한 경계도 없는 대통령 관저를 관광객이 자유로히 왕래하고 곧 이어 성 비투스(St.Vitus) 성당으로 이어진다.900 년의 대공사끝에 완성된 고딕,르네상스,바르크양식이 섞인 100 m 넘는 칼날같은 뾰죽한 첨탑이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세계에서 5 번쩨 큰 성당으로 스테인글라스가 일품이라 한다. 조금가면 총리궁전이 나오고 정문 양편에 근위병이 조각상처럼 서있고 정문기둥 위에 합스브르크인이 체코인을 칼과 송곳으로 짓밣히는 수치스러운 철동상이 있어 1억이 넘는 세계 만방의 관광객 들에게 과감하게역사의 아품을 보여준다. 역사는 왜곡한다고 지워지지않음을 알게함이리라. 총리관저 앞으로 넓은 광장이 있고 언덕아래로 주황색 지봉으로 덮힌 건축박물관 이라 불리는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프라하성 complex 를 지나서 구시청 광장으로 들어갔다.넓은광장에는 거리악사들이 연주하고 안 후스 동상이 중앙에 있고 광장주위로 후스파교회, 커피,맥주집,식당,gift shop이 둘러있다.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100년전 인물인 안 휴스(Jan Hus 1372-1415) 는 체코의 신학자이며 종교개혁자로 면제부 판매를 비난하였고 로마교회와 결별하여 체코어를 사용했으며 평신도들도 빵과 포도주를 사용하는 성찬식 (성직자만허용)을 거행하였으나 이를 묵과할수 없던 로마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 화형을 당하게 된다. 광장 중앙에 있는 후스 동상 주위에는 “프라하의 연인”에서 연인들이 메세지를 붙혀 놓았던 곳이나 다만 드라마에서 뿐이다. 안 후스의 27명의 추종자가 참수당한 거리옆에 천문시계탑 건물이 있는데 관광객이 바글바글하다. 매 시간마다 천문시계(Astronomical Clock)가 종을 땡땡치면 시계위의 2 개의 문이 열리면서12 사도들의 행진이 시작된다. 이 시계는 프라하대학의 수학교수 하누스가 제작했는데 아름답다고 각국에서 주문이 쇄도하자 독점하기위해 시의회가 교수의 눈을 파 버렸다고 한다. 자유시간에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근처 골목을 돌았다.주위에는 명품거리가 있어 미국의 mall은 outlet 이라 할 정도로 최신 상품이 진열된다고 한다. 경제 대국으로 발돋음하는 이곳에서 근래에 명품에 눈뜨기 시작한 중국인이 큰 손님이라 한다. 조금 걸으면 체코에서 430km로 제일 긴강 블타바강(체코어:vltava,독일어:moldau몰다우)이 나온다. 이강을 가로지르는 까를교(Karluv Most or Charles Bridge)는 12 세기의 목재교가 강의 범람으로 돌다리로 재 건축된 가장 오래된 다리위로 30개의 보헤미안 성인들과 성경에 나오는 인물 조각상들이 각기 다른 사연을 품고있으며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석상 부분은 여행객들의 손때가 뭍어 맨질맨질하게 색이 변했다.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조국”중 제 2 악장 “몰다우강” 의 현장인 이곳에 악기연주가,그림그리는 사람,기프트상점, 여행객으로 차없는 516 m의 다리위는 항상 분주하다.모짜르트를 존경하는 체코인은 그의 지휘봉이 강넘어 산위에서 움직이고 이미 어두어진 거리에서 교향곡“신세계”의 작곡가인 드보르작의 동상을 지나고 베토벤이 머물었다는 건물을 보며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9 세기에 세워진 성 비투스(St.Vitus) 성당


성 비투스 성당안의 스테인글래스 창


프라하 시내 붉은 지봉은 악귀를 쫓아 낸다고 한다.


총리관저,정문 기둥위 핍박받는 체코인동상,picket 들고 나홀로 데모,조각상같은 근위병


구시청광장,중앙에 후스동상, 뒤에 후스파교회,식당,맥주집,커피,기프트샵


참수당한 27인의 후스 추종자를 기리는 27개의 십자가가 거리에 새겨져 있다.


천문시계탑, 시계위에 2개의 작은 창문이 열리며 12제자의 행진으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골목마다 돌아 보았다.


까를교 30개 석상중 하나인 예수님 십자가 상 앞에서


156 m의 차없는 돌다리 까를교 위의 악기연주자,강건너는 신도시 
댓글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