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박일미
- 조회 : 1,406
- 13-01-04 12:07
안디옥 가족에게 사랑의 안부 전합니다.살아계셔서 우리와 늘 동행 해 주시며 눈동자같이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내게 부르짖을때 너희가 알지못하는 , 큰 비밀한 축복으로 채워주신다." 하였으니 그 말씀 의지하고 지금까지 경험못한아름다운 일들이 안디옥 가족의 가정마다, 하시는 일 마다 일어나기 를 기도합니다.무엇보다도 2013년은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목사님 부임 하셨을 때 부탁하셨던, 식사 때 마다 교회와 사역자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열심을 내어 하나님께 이쁨 받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하고 소망해 봅니다.꽃이 향기로 말하듯 詩 / 이채 꽃이 향기로 말하듯 우리도 향기로 말할 수 있었으면 향긋한 마음의 꽃잎으로 서로를 포근히 감싸줄 수 있었으면 한마디의 칭찬이 하루의 기쁨을 줄 수 있고 한마디의 위로가 한가슴의 행복이 될 수 있다면 작은 위로에서 기쁨을 얻고 소박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듯 초록의 한마디가 사랑의 싹을 틔울 때 그 하루의 삶도 꽃처럼 향기로울 것입니다 실수했을 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실망했을 땐, 힘내 다음엔 잘 할 거야 만났을 땐, 잘 지냈니? 보고 싶었어 헤어질 땐, 건강해라 행복해라 이런 말에 화낼 사람은 없겠지요 잘했다는 칭찬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고 괜찮다는 위로에서 또 다른 희망이 생긴다면 우리의 삶은 얼마나 풍요로울까요 마음이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은 그 말씨에서도 향기가 납니다 마음 씀씀이가 예쁜 사람은 표정도 밝고 고와서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다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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